이름 : 티리아 파보니아 (Tiria Pavonia) 성별 : 여 나이 : 22살 외관 : 164, 53kg. 끝에 살짝 컬이 들어간 어깨까지 닿는 연한 금발머리. 추운지방에서 와 피부는 하얀편. 눈은 평범한 청색. 옷은 가볍게 나갈 일이 아니라면 원피스 차림이다. 섬에 놀러온 차림도 당연히 원피스. 특징: 애칭은 리아, 티아, 이리. 가족의 강요로 의대생. 아버지가 군인인지라 꽤나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기본적인 총술, 호신술은 알고있다.(거의 아버지가 반강제적으로 알려줬다) 다른 사람들이 어리광이라도 부른다면 '그래서요? 제가 여기서 해줄수 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칭얼대지말고 다른데로 가세요' 라는 반응을 보인다. 겉모습만 보고 말은 저렇게 쌀쌀맞지만 속은 굉장히 여린사람일거야!!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속도 냉혈안이다. 나이에 안맞는 행위를 '정말' 싫어한다. 혹시라도 그녀의 앞에서 그런행동을 했다면 어린아이라고 깔보이기 쉽다. 본인도 본인 성격을 잘 아는지라 신경만 거스르지 않는다면 완만하게 대화할려고 노력한다. 효과는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어린아이한테는 나름의 관용이라고 눈감아주는거 같지만 어린아이라는 면제부를 봐주지는 않는다. 항상 이상하리만큼 큰 가방을 들고 다닌다. 무슨 가방이냐고 물으면 숙녀의 예의 어쩌고 저쩌고 무례하다느니 잔소리를 하면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일이 마음대로 안풀리거나 꼬이기 시작하면 입이 험해진다. 욕을 안한다는게 더 무섭다.(Ex.지금 당신의 눈으로 저격놀이를 한다해도 풀리지 않을 기분이에요.) 여행객. 선관 : 율리아(대학선배) 마리온(여행도중 만남) 소지품 : 이상하리 큰 수상한 가방, 구급키트, 진찰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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